건대, 세종대 대학가 '아스하임상가' 눈길

입력 2015-09-09 13:10


저금리로 상가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상가의 꽃은 역시 1층이다. 전통적으로 1층 상가는 투자에 있어서 가장 좋은 위치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고객들의 접근성이 좋고 안목(가시성)에 잘 띄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상가에 대한 투자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점은 고정고객의 확보와 주변 유동인구의 유치여부이며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내 상가의 경우 단지 내 입주자들의 상가 의존도가 높으므로 이들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며 "다만, 단지 내 입주자만으로는 적정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주변의 상권형성과 교통, 유동인구의 규모, 배후수요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상가분양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투자지역으로 떠오르는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설 '아스하임 상가'는 지하철 2호선, 5호선, 7호선이 교차하는 초역세권으로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를 끼고 있어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인근에 어린이대공원, 롯데백화점, 건국대병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아동 및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풍부하여 상가로서는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스하임상가는 광진구에서 지정한 대학 문화의 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황금상권이라 할 수 있는 대학가 상권의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는 1566-1360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