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오늘 롯데호텔울산에서 울산 지역 중소기업 CEO와 기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김주하 은행장을 비롯해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 CEO 35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주하 은행장은 "울산의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자금지원 등 재무적인 분야 뿐 아니라 경영컨설팅과 같은 비재무적인 분야까지 다방면에 걸쳐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하 은행장은 간담회 이후 울산 남구에 위치한 화학제품 제조업체 송원산업(주)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중소기업 밀착지원을 위한 현장경영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