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전소민 '이브의 사랑' 후속 작 출연 논의 중”

입력 2015-09-08 13:26


▲MBC 측 “전소민 '이브의 사랑' 후속 작 출연 논의 중”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후속 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8일 MBC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소민이 현재 방송 중인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새 아침드라마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며 “아직 출연이 결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11월 첫 방송으로 편성된 건 맞지만 드라마 제목과 출연 배우 등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은 2004년 MBC 드라마 '미라클'로 데뷔한 이후 '오로라공주'와 JTBC 드라마 '하녀들', '인수대비' 등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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