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0대 부자 1위 빌게이츠, 2위 카를로스 슬림

입력 2015-09-07 23:01
수정 2015-09-08 10:29
▲(사진=JTBC 썰전 캡처)

세계 최고의 부자 순위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불룸버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200대 부자' 1위는 빌 게이츠 MS 공동창업자(860억 달러·89조6000억원)로 알려졌다.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 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75조6000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달 8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IT 100대 부자' 순위에서도 빌게이츠가 1위를 차지했다.

빌게이츠는 세계적인 자선 사업가이자 기부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