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나혼자 산다 도끼 차 '수십억'

입력 2015-09-07 22:42
수정 2015-09-07 23:02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나 혼자 산다 도끼 차 종류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인 상장 주식부자 5위에 올라 SNS에서 화제다.

재벌닷컴은 지난 6일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함연지는 14세이던 지난 2006년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소유하며 ‘소년소녀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연예인 주식부호 1∼4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용준 키이스트 최대주주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한국 래퍼 대표주자' 도끼의 집과 차 종류도 화제다.

도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고급형 세단 등 고가의 차를 소개했다.

방송에 잡힌 슈퍼카는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벤츠, 지바겐 등 억소리 나는 가격들을 자랑한다.

전현무는 도끼가 차를 타고 대형 마트에 가자 "마트 인수하러 가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