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사회복지의 날' 무한도전 27억 기부, 김연아 세계 스포츠 기부 4위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맞은 가운데 무한도전 기부 소식이 새삼 화제다.
MBC 예능 '무한도전'은 지난 4년간 27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무한도전은 달력판매 수익금 등을 비롯해 총 4년간 27억3577만원을 기부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피겨 여왕 김연아도 '기부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미국 ''DoSomething.org'가 지난 달 16일(한국시각)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스포츠 스타 기부 순위에서 김연아가 4위에 올랐다.
1위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2위 프로레슬러 존 시나(미국, WWE), 3위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4위 김연아(한국, 피겨 스케이팅 전설), 5위 네이마르(브라질, 축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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