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피부과, 가을철 기미,잡티,주근깨 치료는 I2PL

입력 2015-09-07 20:19


무더운 여름이 가고 초가을이 됨에 따라 직사광선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뜨거운 여름철 자외선 자극으로 인해서 피부가 달아오른 상태가 된 만큼 절기가 바뀌면서 기미나 주근깨, 안면홍조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름과 초가을 한낮의 직사광선의 경우 피부 온도를 15분 이내에 40도 이상 끌어올린다. 이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겨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또한 과도한 자외선을 쬐게 되면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변성을 일으키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특히 여성 호르몬은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 등을 유발시키는 만큼 꾸준한 관리와 직사광선 주의가 필요하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는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이 생기기 쉽다. 얼굴에 퍼져있는 기미, 잡티를 보게 되면 피부가 생기 없어 보이고 왠지 모르게 푸석푸석해 보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 색소 질환의 경우 한 번 생기게 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잡티와 색소질환을 깔끔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시술로 I2PL이 있다. 기존IPL과 달리 I2PL은 이중 필터 시스템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손상과 부작용이 적으며 1회 시술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I2PL은 기미, 주근깨에만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여드름자국, 모공, 잔주름, 안면홍조 등 피부를 깔끔하게 만들지 못하는 각종 트러블에 매우 유용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각종 피부트러블을 복합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기에, I2PL이 시중에 많이 성행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저가의 제품으로 시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제품으로 시술할 경우, 오히려 화상과 색소침착의 위험이 크며 빛 에너지가 약하고 파장조절이 정확하지 않아 효과가 미미할 수도 있으며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가 크다. 그러므로 정품 I2PL을 쓰는 곳을 찾아 시술을 받아야 한다.

원주와 춘천 두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원주피부과 셀레스클리닉 한민성 원장은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고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숙련된 의료진에게 진단을 받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을 파악한 후 피부 상태나 색소의 깊이 등을 정확히 파악해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