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트위터·보이는라디오캡쳐 / 김혜성 인스타그램)
김혜성, 동안 비결 "안 씻으면 된다"…女心 녹이는 꽃미모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배우 김혜성이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포화속으로', '글러브'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가 출연한 '퇴마:무녀굴'이 지난 8월에 개봉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은 동안 비결에 대해 "솔직히 타고나야 한다"면서 "안 씻으면 된다. 저는 집에만 있으면 2~3일 정도 세수를 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이 "더러운 거 아니냐"고 묻자 김혜성은 "제가 TV에서 봤는데 서태지 선배님도 그렇다고 한다. 그게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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