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선정

입력 2015-09-07 16:02


▲소녀시대 써니,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선정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7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올해 명칭 변경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서의 새로운 시작점에 서있는 만큼 소녀시대의 써니와 함께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라고 선정 이유를 말했다.

써니는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인어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당을 나온 암탉'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봤다"라며 스스로 애니메이션 광팬임을 밝혔다.

이어 써니는 “평소에도 시간 나는 대로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데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세계 각국의 유명 애니메이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써니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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