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산업부 차관 "방중 성과 크다…수출계약 43건 성사"

입력 2015-09-07 17:32
수정 2015-09-08 07:03


<앵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한-중 두나라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방중 성과와 앞으로 과제 등을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문 차관님,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돌아오셨는데, 먼저 중국 기업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질문2> 이번 방중때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꾸려져는데요. 구체적인 방중 성과를 알려주시죠.

<질문3> 양국 정부 또는 기업간 MOU가 실제로 이뤄지기 위해 후속조치가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데요?

<질문4> 이번 방중을 계기로 한중 FTA 극대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데요. 남은 과제와 정부 입장이 궁금합니다.

<질문5> 수출이 8개월째 줄었는데, 최대교역국인 중국 수출 부진을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대책은 없나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문재도 차관를 통해 방중 성과와 한중 FTA, 수출대책까지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