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수요 증가에 서울 동작구 상도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주목

입력 2015-09-07 11:50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자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건설사들도 중대형보다는 소형 아파트를 많이 짓고 있는데, 이러한 가운데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 중인 상도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상도동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 4층부터 지상 36층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총 59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초고층 아파트로써 한강과 관악산이 조망되어 주거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중앙대병원, 용마산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생활에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동작구 아파트 인근의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지구단위 계획이 등이 다수 분포되어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 상승 또한 예상되고 있다.

또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장승배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을 자랑하고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강남 등 서울중심지와 인천·하남·김포 등 수도권 외곽으로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서울 소형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는 전 세대 4Bay 구조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 주방과 확장 식 아일랜드 식탁,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적용하였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 1등급을 통해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거듭날 계획이다.

또 주차대수 76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하여 아파트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주차문제를 예방할 방침이다. 더불어 인근에는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있어 적절한 교육여건을 갖추었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으며 시업승인 후 전매가 가능하다.

시공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3-42번지 일원에 진행될 예정이며, 홍보관은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대표번호 : 1588-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