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5] 삼성전자, 독일 베를린 명소에 VR 체험관 운영

입력 2015-09-07 12:46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5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의 주요 명소에 기어VR을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VR체험관은 베를린의 대표 쇼핑몰인 불러바드와 모바일 제품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다목적 공간인 '베이스 캠프' 카페, 베를린 유명 백화점인 카데베 백화점, 베를린에 위치한 2곳의 BMW 쇼룸에 마련됐습니다.

특히 삼성의 '커넥티드카' 협력 파트너인 BMW의 베를린 쇼룸에서는 기어VR을 통해 BMWi의 가상 드라이빙 체험 또한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VR체험관은 IFA 2015 폐막일인 9월 9일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