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09:30

입력 2015-09-07 10:39


▲ 9월 코스피 변동성 45개월래 최고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변동성도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증시 '손바뀜' 활발…회전율 큰폭 상승

올해 들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상장주식회전율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중국 인민은행장 "증시 조정 마무리"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중국 증시 파동이 실물경제에는 명시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중국 증시 조정이 마무리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 해외 채권투자 5년간 21조 평가손실

지난 5년간 내국인의 해외 채권 투자가 60조원 정도 급증했지만, 같은 기간 평가 손실이 21조원에 달하는 등 투자 성적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