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루나 스마트폰이 연일 화제다.
루나 스마트폰은 이동통신사 SKT가 국내 중소제조업체 TG앤컴퍼니와 함께 만든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지난 1일 예약판매에 이어 4일 공식 출시됐다. 루나 출고가는 44만 9,900원.
루나 스펙은 2.5GHz 쿼드코어, 5.5인치 디스플레이, 램 3GB, 내장 메모리 32GB(16GB 내장+16GB SD카드 제공), 배터리 2,900mAh(일체형)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도 최근 출시됐다.
갤노트5 출고가는 32G 기준 89만9800원, 64G 기준 96만5800원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총 3가지 색상이 있다.
갤S6 엣지+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32G 기준 93만9400원이다.
한편,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6s'도 오는 9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복수의 외신은 애플이 9일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6s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애플TV'와 '아이패드'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