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은 2015년 하반기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SK SUNNY는 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모델 발굴과 자발적·주도적·실천적 사회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모색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입니다.
한국 10개 지역, 중국 5개 지역에서 연간 3,500여명의 한·중 대학생들이 참여해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모집은 오는 12일까지 SK SUNNY 공식 홈페이지(www.besunny.com)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1,000여명의 SK SUNNY 봉사자는 서울, 수원, 대전 등 총 10개 지역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SK SUNNY는 학교 폭력 없는 창의력 함양 학교 ‘사이언스 스쿨’, ‘네이처 스쿨’, ‘플레이 스쿨’, ‘커뮤니티 스쿨’, 노인 소외 해소를 위한 ‘행복한 모바일 세상’, ‘행복한 미술관’, ‘행복한 밥상’, 장애 편견 없는 ‘아트 투게더’, ‘파밍 투게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확산해나갈 계획입니다.
SK행복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대학생들이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