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문근영, 화보 '가슴 파인 상의+쇄골'...국민여동생 없다

입력 2015-09-07 01:38


▲ 사도 문근영, 문근영 화보, 유아인 문근영

사도' 문근영이 화보를 통해 섹시함을 발산했다.

'사도' 문근영 화보는 패션지 '얼루어'가 6일 SNS에 게재했다. 얼루어는 문근영 화보와 함께 "더 깊고 아름다운, 29살 문근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문근영 화보는 기존 문근영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가슴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아닌 여인 문근영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다.

한편 문근영은 유아인과 주연을 맡은 영화 '사도'로 관객을 만난다. 영화 '사도'는 영조와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6일 개봉.

사진 = 문근영 (얼루어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