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 논란
표절 논란 윤은혜 언급 이희진, 과거 "윤은혜 정말 때린 적 없다" 고백
표절 논란 윤은혜를 언급한 이희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희진은 지난 2010년 9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윤은혜 구타설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6년 만에 멤버들과 한 무대에 올랐던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희진은 "모니터하고 만족했나?"라는 질문에 "만족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희진은 "그날 김정은이 언니들이 동생들을 때린다는 얘기가 있다며 가운데 있는 내 눈치를 봤다"며 "혹시 내가 윤은혜를 때린 거냐고 물으니 환하게 웃으며 그 소문 들었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희진은 "내가 생긴 게 세다 보니까 윤은혜를 굉장히 많이 때렸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그 부분이 편집이 됐다. 정말 때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알고 보니 아르케(회사) 옷을 며칠 전에도 협찬으로 픽업해갔던 스타일리스트와 종종 입던 배우. 둘이 함께 만들었다니 그래서 더 확신할 수 있으며 소름 돋는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윤은혜가 지난달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선보인 의상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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