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라에 박서준, 애정공세 "아이돌 중 몸매가..엄청나구만"

입력 2015-09-06 21:13


런닝맨 유라에 박서준 적극 애정공세

런닝맨 유라에 박서준, 적극 애정공세 "아이돌 중 몸매가..엄청나구만"

‘런닝맨 유라’

‘런닝맨’ 유라에게 박서준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우 이동욱, 박서준,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한 ‘뷰티풀 청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에서 하하는 같은 팀이 된 유라에 대해 “솔직히 유라가 아이돌 중에서 몸매 제일 좋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유라는 다리 보험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저랑 다리가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엄청나구만. 가보구만”라고 크게 반응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박서준이 아까부터 유라 얘기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서준은 “내가 왜 어필하는지 모르겠다”며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서준이 28세, 유라가 24세라며 나이 얘기가 나오자 박서준은 “네살 차이 딱 좋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박서준, 유라, 김종국, 하하, 이광수가 한 팀이 된 이과대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