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더 지니어스 캡처)
더 지니어스4 장동민이 김경훈과 함께 결승에 진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의 메인매치는 ‘하우머치’로, 총 10라운드까지 특정 상품에 대해 게스트들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을 추리하여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플레이어가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이었다. 김경훈이 메인매체이서 승리한 가운데 장동민은 곧바로 이어진 데스매치에서 오현민을 꺾고 결승행을 최종 확정했다.
장동민은 과거 방송에서도 소름 돋는 통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장동민은 7월 방송된 ‘지니어스4’에서 ‘충신과 역전’이 펼쳐지자 모든 플레이어들의 행동패턴을 파악해 정확하게 충신과 역적을 구분해냈다. 특히 김경란과 김유현, 최정문이 역적임을 찾아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