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노출 심한 드레스 탓에 집에서 쫓겨날 뻔했다"
배우 김소연이 과거 시상식 드레스와 관련 일화를 고백했던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2008년 12월 4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시상식 드레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소연은 제12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입었던 파격적인 의상에 대해 "'비도 오는데 어떻게 하지?'라며 정말 긴장을 많이했다"라며 "시상식 이후 집에서 쫓겨날 뻔 했다. 아버지께서 신문을 다 엎어 놓으셨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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