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도심에서 즐기는 '호텔패키지'

입력 2015-09-05 19:04
호텔업계에서 가을을 맞아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각종 할인과 이벤트가 포함돼 추석연휴동안 도심에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은 눈여겨볼만하다.

더케이호텔서울은 가을 맞이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Red Autumn 패키지를 판매한다. Red Autumn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며, A형은 객실 1박을 포함해 조식 뷔페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B형에는 조식 뷔페 대신 석식 뷔페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각 부가세를 포함해 17만원과 20만원이다.

Red Autumn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더케이호텔서울의 레스토랑인 우첼로, 더케이델리, 더파크 이용 시 식·음료류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헬스·사우나와 골프연습장은 일일 입장료를 각각 50%와 30% 할인, 퇴실 시간도 2시까지 연장하는 다채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 앙코르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 시즌을 앞두고 여유 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고객 유혹에 나섰다. 패키지 이용은 스탠다드 더블룸 1박과 프리미엄 레스토랑 레 폰티나 에서 만든 수제 피자, 캔맥주 2캔, 음료 2캔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 15% 할인 제공, 전 객실 무료 생수 2병, 객실 내 무료WIFI와 Hot bath, 체련장 무료 이용, 투숙 기간 중에는 주차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피맥 패키지' 가격은 9만원부터 시작이며 룸만 이용할 경우는 8만원부터 시작이다. (부가세 별도) 또한 이 패키지는 금, 토, 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만 이용 가능하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3달간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폴 인 러브(Fall in Love Package)'를 선보인다.구성은 '폴 인 러브 패키지(Fall in Love Package)'는 서울가든호텔의 편안한 객실 1박과 조식 2인 또는 석식 2인 그리고 1층 카페 이탈리아의 뷔페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의 와 가을의 차 6종 중 2가지 차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 가격은 폴 인 러브 1 패키지가 16만 5천원, 폴 인 러브 2 패키지 23만 2천원으로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다.

서울가든호텔의 가을 패키지 고객은 호텔 내에는 도서관이 마련돼 일본 및 국내 도서 200여권 이상을 볼 수 있으며,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의 뷔페를 10%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Wi-Fi(와이파이)무료 이용과 피트니스 클럽, 독서실, 비즈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 중에는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