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스트레칭, 세계 최고령 남성 나이는?

입력 2015-09-05 15:52
수정 2015-09-05 16:48
▲(사진=SBS 뉴스 캡처)

치매예방 워킹 앤 스트레칭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사이트는 치매예방 워킹 앤 스트레칭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최고령 남성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올해 112세인 모모이 사카리 씨(일본)가 '세계 최고령 남성 기네스북'에 오른 것.

1903년 2월 5일 후쿠시마(福島)에서 태어난 모모이 씨는 농화학 교사로 평생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혼자서 책을 읽고 전화도 받고 TV로 스모 경기를 보는 등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