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 강호동, 신서유기, 강호동
'신서유기' 강호동이 첫 메신저 사용에 푹 빠져다.
강호동은 '신서유기' 4화에서 처음으로 핸드폰에 메신저를 설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사전 모임에서 강호동은 카카오톡을 안한다고 했고, 멤버들은 중국에서 연락이 안 될까봐 걱정을 했다. 이에 강호동이 동생들을 위해 메신저를 설치하기로 한 것.
나PD는 "형 방 하나 만들어서 초대해달라"고 했고, 강호동은 "방을 만든다고?"라며 "옛날에 카페 만들고 그런거야?"라고 어리둥절했다.
이어 이수근이 "방으로 부를게요"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핸드폰을 입에 가까이 대 웃음을 자아냈다.
메신저를 배운 강호동은 "기술의 발단이 정말 대단하다"며 "정말 따뜻하다. 글자를 주고 받는게"라고 신기해했다. 나중에는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국민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다시 만나 지난 6일 중국 시안으로 출국해 4박 5일간 촬영을 끝마쳤다. '신서유기'는 인터넷을 통해 약 3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