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첫방송, '1박2일' 이승기가 변했다...강호동 얘기에 '발끈'

입력 2015-09-04 22:47


▲ 신서유기 첫방송, 신서유기 이승기, 신서유기, 이승기

'신서유기' 첫방송에서 이승기가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신서유기' 1화에서 멤버들 중 버스에 가장 먼저 올라탔다. 나PD는 "저희가 사과하고 시작하겠다. 많이 망가져 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모시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제일 죄 없는 사람이 먼저 타는구나"라며 "가장 마지막 탑승객은 베팅남인 것 같다. 2, 3등이 애매한데 여의도 이혼남이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형들의 말을 받아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요리하면 제주도 요리가 생각난다"라며 이승기가 과거 '1박2일' 방송에서 선보였던 비어캔 치킨 요리를 언급했다. 이승기는 비어캔 치킨 요리로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이승기는 "여기서 제가 뭐 그 정도로 흠이 되나요? 치킨 한 마리 산 게 무슨 죄인가요?라고 당당하게 말해 강호동을 눈치보게 만들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국민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다시 만나 지난 6일 중국 시안으로 출국해 4박 5일간 촬영을 끝마쳤다. '신서유기'는 인터넷을 통해 약 3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