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가 첫째 출산 후 20kg 넘게 감량한 비법에 관심이 쏠린다.
박시연은 과거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이 악물고 열심히 몇 달간 살을 뺐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이어 "임신 중에 22kg 정도 쪄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수유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니 기회라 생각하고 넋 놓고 먹었고, 수유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박시연은 "요행을 바라고 싶었는데, 그 방법으로는 살을 뺄 수 없었다"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몇 달간 열심히 뺐다"고 설명했다.
한편 둘째를 임신한 박시연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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