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 선정

입력 2015-09-04 16:08
수정 2015-09-04 16:10
산업은행이 금융자회사인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의 매각자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 해외 매각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며 법률자문사와 회계자문사는 각각 법무법인 광장과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습니다.

산업은행은 매도실사 등을 거쳐 10월 초 주식 매각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