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장서희 '님과함께' 하차…19禁 화끈 스킨십 재조명

입력 2015-09-04 14:29


님과함께 장서희 윤건 하차 (사진=JTBC '님과함께' 방송화면캡쳐·공식사진)

윤건·장서희 '님과함께' 하차…19禁 화끈 스킨십 재조명

'님과함께'에 윤건, 장서희 가상부부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감한 애정표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에서는 윤건과 장서희가 진짜 부부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윤건을 침대에 눕히고 나서 "편한 자세로 누워라. 어떤 자세가 편하냐"고 운을 뗐다. 이어 장서희는 윤건의 위에 올라와 "이런 자세는 어때?"라며 19금 연상 발언을 과감하게 내뱉어 윤건을 놀라게 했다.

윤건도 장서희의 이런 스킨십과 발언에 "오늘 좀 이상하다. 차에 뭐 탔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서희는 계속해서 윤건의 손, 어깨 등의 부위를 마사지하고, 백허그를 시도하며 19금에 버금가는 스킨십을 했다. 장서희는 개인 인터뷰에서 "나도 이제 표현을 하려고 한다. 좋아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니 나도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JTBC '님과 함께' 측은 한 매체에 "장서희, 윤건 부부가 하차한다.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기로 했다. 10월 초까지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님과함께'는 장서희 윤건 커플 뒤를 이어 새로 합류할 커플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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