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민수·김민지 부부, 아들 윤후 엄하게 키운 이유는?

입력 2015-09-04 12:32


'해피투게더' 윤민수·김민지 부부, 아들 윤후 엄하게 키운 이유는? (사진=윤민수 아내 김민지SNS)

해피투게더 윤민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김민지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윤민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 김민지와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윤후를 엄하게 키우긴 했다"며 "윤후 아빠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시해서 아이의 예절에 많이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결국은 자기들이 잘해서 그런거라는 거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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