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성태, 과거 '女 의원과의 빼빼로 게임' 제의…무슨 일?

입력 2015-09-04 09:49


썰전 김성태 (사진=jtbc화면캡처)

썰전 김성태, 과거 '女 의원과의 빼빼로 게임' 제의…무슨 일?

썰전 김성태 과거 빼빼로 게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2013년 JTBC '적과의 동침'에서는 여야 의원들의 단합대회가 그려졌다.

당시 MC 유정현과 김구라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포함 여럿 의원들에게 '막대 과자'를 사이에 두고 어느 팀이 팀원과 더 가까이 밀착하는가 하는 미션을 제시.

이에 김성태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른 팀은 남-남 커플인데 반해 김성태는 이언주 민주당 여성의원과 함 팀이었던 것이다.

이어 김성태 의원은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꺼내들더니 "그래서 내가 이 '칙칙이'를 준비했다" 비장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 또 "제가 이언주 의원님께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는지…"라면서 머쓱한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성태 의원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일일 패널로 등장해 방송인 다니엘과 이철희 소장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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