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전세값, 서울아파트 부담된다면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주목

입력 2015-09-04 09:02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 전세난으로 인한 매매수요가 증가한 것이 큰 원인이다. 또한 메르스여파로 인한 거래시기 연장, 가계부채대책 강화로 인한 소비, 신고일 기준 적용, 개학 전 이사 수요 등으로 복합적인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부동산 매매 시장이 활발한 가운데 광교신도시가 그 중 뜨거운 분양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신분당선 연장으로 강남까지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며 광교산, 광교호수공원 등 녹지비율이 높아 신도시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광교의 첫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전 가구가 입주 시 임시로 거주하다 5년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형태다.

민간 임대아파트는 임대기간 내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부담이 없다. 계약은 임대차 계약, 매매예약이 이뤄지고 있는데 임대차계약은 분양전환시기가 10년이며, 분양전환가를 임대사업자가 결정 공고하는 방식이다. 매매예약제는 임대보증금과 매매예약금 90%를 납부하고 분양 전환 할 때 잔금 10%만 납부해 5년만에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매매예약제 선택 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교 호반 베르디움 6차는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광교 홍재도서관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광교산 성죽공원, 솔내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편리한 교통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역세권으로서 신분당선 개통(2016년 2월) 광교역(가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광역버스 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어 서울역, 강남, 판교, 사당 등 주요지점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광교호반베르디움 6차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29번지(광교신도시 A6블록) 광교신도시에 위치해 있고 지하1층~지상15층, 8개동 규모로 총 446세대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에 위치해있고 잔여세대에 한해 분양 중이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전격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66-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