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스캔들' 강용석 빠진 '썰전' 김성태 의원이 채워‥"재미돋네"

입력 2015-09-04 08:27
수정 2015-09-04 08:41
'불륜스캔들' 강용석 빠진 '썰전' 김성태의원이 채워‥"재미돋네"





(사진=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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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빈자리는 없었다.

9월3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은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 의혹으로 인해 자진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첫 녹화를 진행,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이 특별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김구라는 “지난주 내부 사정상 녹화가 없었다. 2주간 많은 일이 있었다.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인형이 하나 빠져 있다”고 강용석 자진하차를 언급하며 “오늘 새로운 손님을 모셨다. 노동계에서 잔뼈가 굵은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이다”고 김성태 의원을 소개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자진하차한 강용석을 대신해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일일패널로 출연한 가운데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건배사 파문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선거법 위반 논란 발언, 박근혜 대통령 12주만 지지율 40%대 탈환,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메르켈 총리 리더십과 남북 분단 및 일본 아베 총리 담화 분석, ‘암살’ ‘베테랑’ 쌍천만 돌파로 인한 쇼박스미디어플렉스-CJ E&M 주가 대박 및 영화 관련주 투자 꿀팁, 영화관 팝콘 가격 분석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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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