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유민, 충격 고백 “아내에게 감시당하며 산다...CCTV 확인까지”

입력 2015-09-04 08:09


▲‘해피투게더’ 노유민, 충격 고백 “아내에게 감시당하며 산다...CCTV 확인까지”(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가수 노유민이 아내에게 감시를 당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윤민수, 노유민, 주영훈 배우 인교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노유민은 MC들이 “노예와 같은 부부생활을 하냐”고 묻자 “저 같은 부류의 남편이 없다”며 “시키는 대로 다하고 감시당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유민은 “아내가 CCTV 확인이라던지 휴대폰 위치 추적까지 해서 이런 방송이 언젠가 저에게 올 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노유민은 아내를 의식한 듯 “저는 와이프를 존경한다"”라고 급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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