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루나 스마트폰이 전격 출시됐다.
이동통신사 SKT가 국내 중소제조업체 TG앤컴퍼니와 협력해 만든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가 4일 전격 출시된다.
루나 출고 가격은 40만 원대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루나 스마트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는 SK텔레콤의 ‘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원 청구할인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A7 스펙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A7의 표준 배터리 용량은 2600 mAh이다.
CPU는 Octa-Core (1.5GHz+1GHz)이며 Super AMOLED, 해상도 1920 x 1080(FullHD), 메인카메라는 1,300만 화소, 전면카메라 500만 화소를 자랑한다.
외관 크기는 151 x 76.2 x 6.3mm(세로x가로x두께)이다.
갤럭시A7의 특징 중 하나는 '뷰티 모드' 제공이다. 셀프 촬영시 피부 톤, 얼굴형, 눈 크기를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갤럭시노트5(갤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최근 출시됐다.
갤노트5 출고가는 32G 기준 89만9800원, 64G 기준 96만5800원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총 3가지 색상이 있다.
갤S6 엣지+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32G 기준 93만9400원이다.
한편,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도 오는 9일 전격 공개된다.
복수의 외신은 애플이 다음 달 9일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6s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애플TV'와 '아이패드'도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