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미소, 천연 미네랄 머금은 에빅 출시

입력 2015-09-03 15:00
수정 2015-09-03 15:03


어릴 적 우리 집은 항상 보리차물을 끓여 마셨다. 그것에 익숙해진 나머지 생수를 마셔본 적이 없다. 내가 조금 더 자라서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어쩔 수 없이 생수를 마셔야 될 상황이 발생하곤 했는데 그 때에 마시던 생수는 갈증을 해결해주기도 했지만 기분 좋은 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

어머니께서 귀찮아지셨는지 어느 순간부터 물을 끓이지 않으셨다. 차츰 내가 물을 먹는 빈도도 줄어들었다. 우리 집에서는 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정수기가 보리차 주전자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 정수기도 설 자리를 잃었다. 페트병에 다소곳이 들어있는 숙녀같은 물을 사먹고 있었다. 이것이 단순히 개인의 일기장에 적혀야 할 쉬운 문제로 보이는가? 아니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생수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져있다.

생수를 마셔본 적이 있는가? 기자는 어릴 적부터 물을 끓여 먹었기 때문에 거의 생수는 맛보지 않았다. 그래서 생수가 지닌 맛과 향미를 알 수 없었고, 생수에 담긴 미네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지금 이 순간, 좋은 물 생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생수는 정확히 말하면 광천수를 뜻한다. 광천수란 경수의 일종이다. 경수란 센물이라고도 한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녹아 있는 지하 암반수가 일반적으로 경수에 속한다.

천연광천수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칼륨, 나트륨, 불소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것이 있다. 이 광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는 물을 경수라고 한다. 천연광천수란 인가가 없는 산간지역에 지하 100∼200m 깊이의 무기질함양이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된 물을 의미하는데 소개할 에빅은 천연광천수이다.

인체는 7.4ph로 약알칼리이다. 에빅은 7.7ph로 약알칼리이다. 에빅은 인체에 가까운 알칼리수이다. 알칼리수가 체내에 흡수되면 그동안 체내에 축적 되어온 산성 노폐물들을 혈액 속에서 녹기 쉬운 상태로 중화되거나 알칼리 무기이온과 결합하여, 땀이나 소변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 시켜주는 알칼리수 에빅은 건강에 좋은 물이다.

또한 천연환경의 지하암반수인 에빅은 이암이나 셰일 등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지층으로 형성된 함안층이 빗물을 통과하는 동안 각종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해 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에빅은 자연이 여과한 살아있는 물이다. 끊인 물만 먹던 우리집이 왜 물을 사서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어머니가 귀찮아서 더 이상 물 끊이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다.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광천수 에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