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관객수 1200만 돌파, 역대 6위 우뚝...기념사진 '의기양양'
영화 '암살'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에 우뚝 섰다.
3일 '암살' 측은 좋은 흥행성적을 이어나간 기념으로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암살'은 3일 누적관객수 1232만2320명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기념사진에서는 주연 전지현의 코믹한 표정과 매국노 친일파 역을 한 배우들이 다정하게 독립군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조진웅 등이 출연한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 등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1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암살'은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과 쌍끌이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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