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마트 간 임신부...'바깥양반이 찍어줬어요'

입력 2015-09-03 11:09


▲하시시박, 마트 간 임신부...'바깥양반이 찍어줬어요'(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예비 부모인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달달한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깥양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내 하시시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컬러풀한 원피스 차림으로 마트에서 장을 보는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시시박은 볼록 나온 배 덕분에 임신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뿐,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올해 5월 9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하시시박은 결혼식을 할 때 임신 8주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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