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홀가분 나이트 마켓’ 개최

입력 2015-09-03 10:30


삼성카드는 다음달 9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홀가분 나이트 마켓’은 삼성카드가 선별한 청년사업가와 중소상인, 사회적기업, 푸드트럭 등 150여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 장터입니다.

미스꼬레아·요리하는 브라더 등 인기 푸드트럭과 호랑카롱·두모망 등 유니크 베이커리, 프라운드 0 등 사회적 기업 외에도 디자이너 소품, 패션 브랜드 등 소형 트렌드샵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축제분위기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미니 콘서트와 삼성카드 CF 모델들의 무대인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본인에게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해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 형태로 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좋은 물건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실용구매의 장’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