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이상형 발언 들어보니 "잘 어울리네"

입력 2015-09-03 11:04
수정 2015-09-03 11:05


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이상형 발언 들어보니 "잘 어울리네" (사진=보아sns/ 싱글즈)

유노윤호 유이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끈다.

유이는 여러차례 공유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왔다. 유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바뀔 때도 있다. 쌍꺼풀 없는 눈이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공유 선배님이 이상형”이라며 변함없이 공유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유노윤호는 한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내가 기가 워낙 세다 보니까 나보다 기가 더 센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이상하게 기 센 여자분이 나타나서 만나면 내가 더 기가 세진다”며 “EQ 검사를 해봤는데 지배력이 98%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3일 스포츠동아는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 퇴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나 팬들 사이에서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바 없어 열애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특별한 사이가 아닌 친한 친구사이"라며 "친구로서 응원을 해주고자 찾아간 것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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