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대타 정다은·김솔희 누구? '연예인 미모 뇌섹녀' (사진=정다은sns/ 방송화면캡처)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황 아나운서를 대신할 정다은, 김솔희 아나운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황정민 아나운서는 운전 중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황정민 아나운서는 응급실로 후송, 구토 증세와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치아 일부도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정민 아나운서가 맡은 프로그램은 정다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한다.
3일 김솔희 아나운서는 '황정민의 FM 대행진'을 진행 했다. 김 아나운서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당분간 라디오를 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4일 예정돼 있던 '쿨 FM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로 교체된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 후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6시 내고향', 'TV, 책을 보다'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출신으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2TV 저녁'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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