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코리아가 스킨케어 라인 '비라이트(b.right)'의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28일 비라이트 라인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12% 인하했다고 3일 밝혔다.
비라이트 라인은 다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셀럽들이 실제로 사용한다고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베네피트의 숨은 인기 아이템이다. LVMH 연구소에서 베네피트만을 위해 개발한 특허 성분 '트라이 래디언스 콤플렉스'를 이용해 피부에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수분감을 더해줘 피부가 더욱 밝아 보이는 데 도움을 준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마치 조명을 켠 듯 촉촉한 화사함을 더해주는 비라이트 라인은 클렌저 2종, 모이스처라이징 3종, 아이케어 1종, 스페셜리스트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비라이트 스킨케어 라인은 맑고 청량한 캘리포니아 해변의 감성을 콘셉트와 디자인에 녹인 제품"이라며 "'웃음이야 말로 최고의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비라이트 라인을 보다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웃으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