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어린 시절, 실미도 였다? 이유 보니
라디오스타 전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진이 화제인 가운데 전진의 어린시절 에피소드도 새삼 이슈다.
전진은 과거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패널로 출연해 뛰어난 운동 신경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훈련을 시작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학교에 가기 전 매일 같이 조깅을 해 지친 몸으로 학교에 가 졸기 일쑤였다고 말하며 선수촌에서 땀을 쏟는 운동선수와 같은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 찰리박이 몸에 굵은 철사를 감으며 차력도 했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에, MC김제동은 “아빠아들 얘기가 아니라 실미도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예능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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