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주식회사' 윤태영, 연예계 로얄家 '깜짝'…아내는 누구?

입력 2015-09-02 16:59


윤태영 윤익주식회사 (사진=영화 '까불지마' 공식사진 / Men's Health 화보)

'윤익주식회사' 윤태영, 연예계 로얄家 '깜짝'…아내는 누구?



윤태영이 MBC '야경꾼일지' 출연 이후 약 1년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 임유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유진은 1999년 힙합그룹 '히트'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어 시트콤 '논스톱2-뉴 논스톱', 영화 '분신사바', '까불지 마', 'HAAN 한길수'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임유진은 2003년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윤태영과 남매로 호흡을 맞춘 이후 교제를 시작했고 200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가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익주식회사'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판매대행하거나 이용 권리를 판매하는 이미지 전문회사다. 전 세계 10여 개국 30여개 제휴사로부터 이미지를 공급받은 뒤 이를 제공하고 있다.

당초 윤태영이 '윤익 주식회사'를 설립해 사장으로 알려졌으나, 윤태영과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현 비상임고문)은 이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며 사장은 따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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