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반지하 청산했지만 집상태는 여전 “비상사태”

입력 2015-09-02 12:06


이하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하얀의 집이 공개됐다.

이하얀은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의 수요일N스타일 코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하얀은 온통 정리되지 않은 물건으로 가득한 정신없는 집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전 남편 허준호와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우며 반지하방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던 그는 과거보다 살림살이가 나아졌음에도 여전히 어지러운 집안 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냈다.

이하얀은 “평소 집안 청소를 잘 안한다”라며 일상이 바쁘다보니 청소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정리컨설턴트 김현주씨는 “(이하얀의 집 상태는) 심각한 정독 아니라 위급한 상태다. 비상사태다”라며 말끔하게 대청소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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