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무시무시한 '차르 핵폭탄' 공개…실제로 썼다가 일본은?

입력 2015-09-02 11:25
수정 2015-09-02 11:26


차르 핵폭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차르 핵폭탄은 1961년 소련이 만든 수소폭탄으로, 실제 사용하지는 않고 미국에 시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설계에서 제작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14주 밖에 되지 않아 가히 위협적이라 할 수 있다.

치르 핵폭탄의 위력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3천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폭발 실험 당시 100km 밖에서도 3도 화상에 걸렸으며, 1천km 이상 떨어진 핀란드 가정집에서는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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