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창업 관심 꾸준.. 주목 받는 아이템 ‘나이스투미츄’

입력 2015-09-02 10:55


상반기 경제 시장에 큰 타격을 입힌 메르스의 여파는 창업시장에도 예외 없이 영향을 미쳤다. 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식업 관련 창업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식지 않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데이터를 살펴보면 창업분야에서 외식업 관련이 전체의 59.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많은 비용을 들어 선뜻 외식업 창업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은 일.

때문에 어려운 경기 속에서는 단연 소자본 창업이 가장 각광 받는다.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인 것. 이런 가운데, 일명 ‘다리미삼겹살’로 요즘 인기리에 호황중인 ‘나이스투미츄’는 외식업 창업인 동시에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깔끔한 카페형 인테리어와 다리미 삼겹살로 많은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는 나이스투미츄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 이외에도 체계적인 창업 상담과 운영 교육은 물론 가맹점에 대한 본사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한다는 것도 눈에 띈다.

나이스투미츄는 그 인기가 높은 만큼 현재 많은 지역에서 가맹점이 오픈되어 성업 중이다. 서울 홍대점, 일산 라페스타점, 경북대점, 평택역점, 김포 사우점, 화성 병점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동성로점, 성서계대점, 구미 인동점, 부산 부산대점, 광안리점 등에서 운영 중이고, 경산 영남대점과 대구 상인동점, 여수 학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경북대점은 오픈 6개월 만에 대구 동성로점을 추가 오픈했고, 부산 서면점은 오픈 2개월 만에 추가 매장 계약을 진행해 창업 시장 내 나이스투미츄의 경쟁력을 실감케 한다.

고기가 가장 맛있게 익는 불판 온도인 250도에서 웨이트로 44초간 굽는 나이스투미츄의 다리미 삼겹살은 생생정보통, 테이스티로드 등 각종 맛집 프로그램에 이미 여러 번 소개된 바 있으며, 수분이 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더욱이 고깃집 같지 않은 카페형 인테리어와 소고기버섯된장전골, 치즈계란찜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는 고기 맛을 한층 더 살려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나이스투미츄는 오는 9월 10일과 24일에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나이스투미츄 창업에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1644-9234)와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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