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김유정vs초롱vs여은, 같은 스니커즈...완전 다른 느낌

입력 2015-09-02 10:34
배우 김유정과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 멜로디데이 여은이 같은 스니커즈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김유정과 에이핑크 초롱, 멜로리데이 여은이 선보인 스니커즈는 테니스 코트화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에 가죽 소재를 적용해 캐주얼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스니커즈로 편안한 캠퍼스룩부터 가벼운 출근룩까지 두루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세 명의 3색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각선미를 살린 스니커즈 스타일링





MBC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라는 닉네임으로 가왕의 자리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멜로디데이 여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결점 각선미를 선보였다. 여은은 루즈한 화이트 위에 블랙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하의실종 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하이힐 없이도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낸 여은은 다리 라인을 살리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스니커즈 스타일링



10대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유정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스타그램 속 김유정은 롤업 데님 팬츠에 캐쥬얼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매치했으며, 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브이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놈코어 패션을 감각적으로 보여줬다.

★무심한 듯 시크한 스니커즈 스타일링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팬미팅 일정으로 출국한 에이핑크 박초롱이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초롱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버건디 톤의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으며 바지 끝을 살짝 접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초롱은 너무 가늘어 부러질듯한 ‘나노 발목’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스니커즈는 어떤 스타일링와도 잘 어우러져 데일리 패션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스포티한 느낌과 가죽 소재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그랜드 슬램’은 슈즈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을 완성하기 좋은 포인트 아이템”이라며, ‘편안함과 고급스러움까지 강조할 수 있는 ‘그랜드 슬램’으로 센스있는 가을 패션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