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노인 일자리 위한 'LH커뮤니티센터' 개소

입력 2015-09-02 09:43
수정 2015-09-02 17:19


CJ대한통운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주공 1단지 아파트에 노인 일자리를 위한 'LH커뮤니티센터'를 열었습니다.

해당 센터는 CJ대한통운과 LH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력해 추진하며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버택배와 마트 근거리 배송, 집수리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집 수리, 공구임대 등 입주민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