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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원태 이사장(좌측)이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로부터 '중고자동차 유통부문-2015 경영혁신 대상' 인증패를 수여받고 있다.>
<p class="바탕글">대한민국 최초의 중고차백화점 '서서울모터리움'을 운영하고 있는 서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김원태.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재)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p class="바탕글">1일 '서서울모터리움'의 자동차경매장 강당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고객중심의 새로운 중고자동차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한 김원태 이사장 등 서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 상을 계기로 서서울모터리움이 한국 중고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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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중앙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소병도 회장> 이어 한국중앙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소병도 회장은 축사에서 "서서울모터리움과 같은 우수한 백화점 시설에서 사업하는 것은 중고차거래인들의 오랜 꿈이었다. 대상 수상은 중고차 업계의 새로운 역사인 만큼 연합회는 서서울모터리움이 크게 발전할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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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인 왕종근 아나운서> 또한 방송인 왕종근 아나운서는 "이번 한국일보 대상과 같이 사회에서 서서울모터리움의 중고차 거래 우수성을 인정하는 날이 반드시 올 줄 았았다"고 전제, "서서울모터리움이 중고차 매매시장의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은 대한민국 중고차업계의 오랜 꿈이었다"고 말했다.
<p class="바탕글">이에 대해 김원태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서서울모터리움의 오늘이 있게 한 수십 명의 상사 조합원 대표들에게 이 상을 모두 돌려드리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서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모든 상사들이 중고차 업계의 1등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p class="바탕글">이번 대상을 수상한 서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는 98개 상사가 소속되어 고객중심의 중고차백화점 '서서울모터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위치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양촌향교역(지하철 9호선) 부근.
<p class="바탕글">오는 7일에는 국회와 정부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차거래시장의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열만큼 중고자동차 업계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