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희의 라셈드(lasemd) "맑고 밝고 생기 있는 피부케어"

입력 2015-09-01 15:31


10월에 결혼을 앞둔 A씨(29, 울산 남구)는 고민이 많다. 결혼식이 다가오면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피부가 칙칙하고 어두워지면서 화장도 잘 받지 않아 피곤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특히 아침마다 유난히 거칠고 탄력 없어 보이는 얼굴은 거울 앞에 서는 것조차 스트레스가 되었다. 이에 고급 화장품으로 홈케어를 하며 피부관리실에도 꾸준히 다녀보았지만, 그렇다할 피부변화를 느끼기는 어려웠다.

이처럼 피부관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도 뚜렷한 피부개선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특히 피부의 전반적인 활력과 생기가 떨어진 상태라면, 단순히 피부 겉만을 관리하는 것으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피부의 재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피부진피층에 순수 비타민과 같은 유효성분을 충천해주어야 피부의 꺼진 조명을 다시 켤 수 있다.

피부의 탄력과 생기, 재생과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 A', '비타민 C', '트라넥사믹산'과 같은 순수 비타민 성분은 피부의 근본 에너지 충전은 물론 우수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가지고 있다.

채영수피부과(울산 남구)의 채영수 피부과전문의는 "건조한 바람과 심한 일교차 탓에 피부가 거칠고 탄력을 잃기 쉬운 가을에는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비타민은 신체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유기 화합물로 인체는 비타민을 스스로 합성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비타민 공급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비타민을 피부 진피층에 전달하는 일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실제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각질층을 통과해서 피부 속까지 들어가는 양은 극히 소량에 불과하고, 그중에서도 비타민은 빛과 열에 매우 취약하며 불안정할뿐더러 분자가 커서 피부를 통과하지 못한다.

이러한 비타민을 라셈드 앰플은 특수공법을 통해 작은 단위로 쪼갠 후 방부제, 산화방지제, 살균보존제, 색소 등을 모두 배제하고 피부에 좋은 유효성분만을 담아냈다.

이 특화된 앰플을 튤리움 레이저를 통해 피부진피층까지 공급해 국소적인 부위만이 아닌, 피부 전반의 모공관리, 주름개선, 피부탄력, 미백 등의 총체적인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울산 채영수피부과 채영수 원장은 "별도의 마취 없이 시술이 간편하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라셈드는 평소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필수 관리 영역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모든 여성이 고민하는 근본적인 피부 고민 해결에 접근했다는 점에서 시술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