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450만원으로 혁신을 만들어 가는 카페데플뢰르신메뉴

입력 2015-09-01 14:19


지난 29일, 카페 데 플뢰르롯데월드점에서는 배우 임지연의 팬사인회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배우 임지연은 SBS 드라마 '상류사회' 종영 후에도 꾸준히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MBC '섹션TV'의 안방마님 자리에 올랐고, SG워너비 뮤직비디오 출연도 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더욱 많은 팬들이 임지연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카페데플뢰르롯데월드점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 날은 카페데플뢰르가야심차게 준비한 '크림주사 바삭도넛'이 오직 롯데월드점에서만 새롭게 선보이는 날이기도 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유럽과 뉴욕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바 있는 '크로와상 도넛(일명 크로넛)'을 카페 데 플뢰르에서는 '크로와상 도넛 멜트버거(일명 크로넛멜트버거)'로 독보적 메뉴를 개발했다. 이어 29일 '크림주사 바삭도넛'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독보적 위치를 구축했다.

카페 데 플뢰르의신메뉴 '크림주사 바삭도넛'은 바삭바삭한 크로와상 도넛(일명 크로넛)에 카페데플뢰르만의 독특한 3가지 종류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꽂아 입맛에 맞게 크림의 양을 조절하여 먹을 수 있다. 맛은 물론이고 보는 재미, 먹는 방법의 재미까지 더한 '크림주사 바삭도넛'은 출시 당일부터 큰 인기를 끌어 앞으로 더욱 사랑 받는 메뉴가 될 것임을 알렸다.

최근 카페 데 플뢰르에는 프랜차이즈 오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 커피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점주들의 문의가 쇄도하여 전국적으로 매장 규모를 확장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경기가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카페 데 플뢰르의 문의가 쇄도하는 이유는 바로 기존 커피 매장을 변경하고자 하는 점주들을 위해 100만원의 비용으로 브랜드를 변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규매장 오픈을 450만원의 비용으로 할 수 있어 지금까지의 프랜차이즈 개념을 완전히 파괴했다. 카페데플뢰르는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로 나만의 매장을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신개념 DIY 카페 프랜차이즈로 본사는 오직 가맹점의 '매출향상'과 '신메뉴개발'에만 전념한다고 한다. 그동안 비싼 돈을 들여 카페를 오픈하기에는 부담스러웠던 예비 점주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고 있다.

카페 데 플뢰르는그동안 쌓아온 메뉴 노하우와 운영 노하우를 전해주면서 최소의 가맹비와 교육비만으로 신규 오픈을 할 수 있고 또한 브랜드 변경을 100만원의 비용으로 할 수 있다는 혁신을 카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자 계획하던 예비 점주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데플뢰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